빌드를 하던 중 Build Analyzer 추천에서 configuration cache 관련 옵션을 제안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찾아보니 명령어 한 줄로 빌드 타임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라 바로 적용해보았다.
// configuration cache 켜기
.gradlew/ --configuration-cache
// configuration cache 끄기
.gradlew/ --no-configuration-cache
Configuration cache
project.properties, project.property(name), project.hasProperty(name), project.getProperty(name) or project.findProperty(name)
docs.gradle.org
우선 build가 완료된 뒤에 관련된 configuration을 캐싱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소 1회 빌드 이후 성능 체감이 된다는 부분이 있지만, 클라이언트 개발자로써 빈번히 리빌드로 구현물을 확인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겠다.
다만 문서상에 나와있는 대로, 실험단계에 있는 기능이기 때문에 stable하지 않거나 변경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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